오늘 7시 40분경에 시지 고산노변타운 앞에서 월성동 까지 가야되서 택시 대구32바 1637차량을 태워서 여자친구를 보냈는데 앞산 터널로 가달라는 말을 듣고도 여자라 무시했는지 앞산터널로 안가고 돈이 더 부당하게 추가 되는 길로 돌아서 갔다고 하네요 분명히 차도 많고 신호도 많아 앞산터널로 가라고 저도 이야기를 했는데 여자라고 만만하게 봤나 보네요~^^ 이상한 황금동쪽으로 빙 돌아가서 도착해야 될시간인데 도착도 안하고 도착해서 나올 요금이랑 얼마 차이도 나지 않는데 반도 못간 거리에서 10400원을 지불하고 중간에 기분 나빠서 그냥 내렸답니다 물론 제가 전화로 내리서 다른거 타라고 했고요 반도 안간 거리에 도착하고도 남을 시간에 시지에서 월성까지 앞산터널 타면 톨비 포함 16000원돈밖에 안나오는데 10400원이 무슨 경우지요?ㅋㅋㅋ그리고 여자친구가 가다가 그냥 내려달라고 하니 기사가 그랬답니다 왜요 다른거타게?라고 말하는건 무슨 상황입니까 내리달라카면 내리주지 머 범죄잡니까 왜요 다른거타게라니? 옆에 없어서 다행이였지 진짜 아직도 열받네요 말그따구로 하면서 고객들한테 돈받아 먹고 돈벌고 살라고 카는 그양반 보니 참으로 한심하고 앞산터널 가는거 알면서도 무시하고 그냥 돈 추가 더되는 곳으로 가는거 보면 개인택시 할 자격이 없네요 영업용 번호판 그냥 막 달면 끝아니지 않나요?ㅋㅋㅋ 이건에 대해 해결해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