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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 대구시 행사에 초청받아 참석한 장애인을 배려하지 않아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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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 2017-02-28 |
답변 |
먼저,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시정발전을 위하여 시민주간 선포식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행사당일 초청내빈 안내 등 의전에 문제가 많았다는 고견을 잘 받았습니다. 특히, 선생님에게 불편한 심경을 너무나도 크게 안겨 드린데 대하여 진심으로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왜 그때 좀 더 적극적으로 안내를 도와 드리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가 좀 처럼 가시지가 않고 있으며, 선생님의 이번 행사에 대한 질타와 채찍을 명심하여 앞으로 각종 행사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유념하여 실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대구시민주간 선포식은 선생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처음으로 우리시에서 국채보상운동기념일(2.21)과 2.28민주운동기념일을 연계하여 위대한 시민정신을 되살려 대구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고자, 대구시민주간 선포식을 한 것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시는 이번 행사를 여너 다른 행사와는 다르게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과 집중을 하였습니다만 정작 행사당일 당초계획대로 행사 안내 등 의전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점, 특히 선생님께 큰 불편을 드린점에 대해서 너무나 아쉽고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선생님께 행사당일 제대로 안내를 못한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항상 사회적인 약자의 편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꾸준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대구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며 선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