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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 | 대구시는 사회복지직 민간경력채용 시행 계획을 하지 않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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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 | 2017-03-27 |
| 답변 |
○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우선, 시험제도와 운영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공개경쟁 임용시험은 결원보충을 위해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경쟁시험을 실시하여 상대적 우수자를 선발하는 시험제도로서 균등한 기회 보장, 공정성, 엄정성을 확보하여 공직에 적합한 우수한 인재 선발을 목적으로 하며,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공개경쟁 임용시험으로 충원이 어려운 경우, 일정한 요건을 갖춘 대상자 중 선발하는 시험 제도입니다. ○ 지방공무원법 제27조에 의거 지방공무원 신규 충원은 공개경쟁시험이 원칙이며, 공개경쟁 임용시험으로 신규 충원이 어려운 경우 부분적으로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 우리시에서는 사회복지직 임용시험은 공개경쟁 임용시험 방식을 적용하여 선발하고 있으며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도 같은 시험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 선발 시 구 군의 신규 요청에 의해 매년 1~2월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을 결정하고 최종적으로 대구광역시 충원계획 수립 및 인사위원회 심의 후 공고를 하게 됩니다. ○ 귀하께서 건의하신 사회복지직 민간경력자 채용에 대해서는 공개경쟁 임용시험으로 채용한 경우 문제점이 있거나 우수 인재채용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면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실시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 또한 구 군의 일선 부서와 협의가 필요하며 향후 사회복지직 선발 규모 등 다방면으로 검토 한 후 결정할 사항입니다. ○ 서울특별시의 경우 사회복지직 민간경력자 선발 인원이 매년 감소하고 있어 이에 대한 원인분석과 타 시도와의 형평성 및 규모 등을 감안하여 점진적으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대구광역시 인사과(053-803-2775)로 문의하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