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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 확진자 동선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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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 | 2020-07-08 |
답변 |
○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대구시의 경우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의 집단감염 등으로 워낙 많은 확진자와 제한된 역학조사관으로 정확한 동선 파악이 어려웠고 철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었습니다. ○ 그러나, 현재는 확진자가 크게 감소하였고 4월19일부터는 관할 구·군에서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근거하여 체계적인 역학조사를 실시한 후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 장소와 이동수단의 경우 시간적, 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 및 이동수단을 공개하며, 접촉자 동선 공개 범위는 확진환자의 증상 및 마스크 착용 여부, 체류기간,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대구시와 구·군 즉각대응팀에서 결정하고 관할 구·군에서 홈페이지에 공개합니다. ○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안내 제3판」에 따르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게 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역학적 이유, 법령상의 제한, 확진자의 사생활 보호 등 다각적 측면을 고려하여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정보에 한하여 공개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철저한 역학조사를 통하여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구시 7대 기본생활수칙 - (제1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 (제2수칙) 마스크 착용 생활화 하기 - (제3수칙) 30초 손씻기와 손 소독 자주하기 - (제4수칙) 사람과 사람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 (제5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하기 - (제6수칙)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 (제7수칙)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