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사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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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 | 수성못 소유권을 온전하게 해서 수성못을 대구의 것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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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 | 2021-06-22 |
| 답변 |
안녕하십니까? 대구시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의 「수성못에 대한 대구시와 수성구청, 한국농어촌공사와의 갈등, 대구시의 수성못 매입, 이에 대한 해결책」 관련 민원사항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가. 수성못은 수성들(540ha) 농지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1925년에 축조된 이래로 소유권은 당시 달성농지개량조합에서 현재는 한국농어촌공사로 되어 있습니다. 1980년대 들어 수성못은 주변 개발로 시민의 휴식공간과 대구 대표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열악한 시 재정을 감안하여 수성못 주변 시민 휴식공간 등 편의시설 확충에 따른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조성 시에는 토지 매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나. 중앙정부의 예산 지원은 사업목적, 성격 등에 따라 제한적으로 예산이 지원되고 있어 사실상 수성못 매입에 대한 국비확보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다. 현재 수성못은 소유권을 떠나 경관 자체로 이미 그 기능을 다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향후 여건 변경 시 소유권 이전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을 알려드립니다. 그 밖에 궁금하신 사항은 대구시 공원조성과(☎053-803-5978)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소규모·일상 속 감염의 확산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역은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고, 밀집도를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준수하는 것으로, 사적 모임 자제 등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여 주시고,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검토부서]대구광역시 녹색환경국 공원조성과 [담당자]신동기(☎053-803-597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