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사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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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 | 대구 광역철도 지천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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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 | 2019-03-28 |
| 답변 | 평소 시정발전에 관심과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대구권 광역철도는 국가(한국철도시설공단 대행)에서 직접시행하는 사업으로 10년 전부터 대구․경북 및 시도민들의 지속적인 건의로 ’15.7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이제야 본격적으로 공사가 추진되는 사업입니다.우리시에서는 광역철도 정차역은 많을수록 이용수요가 증가되고 활성화 될 수 있으므로 역을 많이 건설 될 수 있는 방향으로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국가사업일 경우, 총사업비 규정 등 예산문제로 당초 9개 정착역에서 7개역만 우선 건설하고 2개역은 장래에 건설해야 하는 실정이며, 예비타당성조사에 미반영된 신규역(지천역) 추가 건설은 어려운 여건입니다.또한, 제도적으로 지천역은 경북에 소재하고 있어 경북(칠곡군)에서 사업비를 부담해야 하는 등 해당지역의 적극적인 추진의지 및 협조가 필요합니다.참고로, 북삼역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구미 국가산업단지 및 왜관 산업단지 입지에 따른 배후주거 기능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칠곡북삼 도시개발사업과 주변 산업단지 등으로 지속적으로 인구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칠곡군에서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우리시에서는 금회 광역철도사업에서 신규역을 추가로 건설하는 것은 어려운 실정으로 추진중인 사업의 조속한 개통을 통해 기반여건을 조성하고 향후 2단계 사업 추진시 장래역으로 반영된 2개소(원대역, 왜관공단)와 지천역 등 추가 신설역 건설을 경북과 협조하여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적극 노력할 계획이오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대구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건의하여 주시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철도시설과(053-803-6661 이광훈 주무관)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