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사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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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대구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의 독단적인 처사
답변일 2016-01-28
답변 ○ 먼저 수영강사 교체로 불편한 점이 있으셨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그동안 수영을 배우시면서 수영강사와 정도 들고 새로 바뀌면 한 동안 낯설고 하는 마음 이해합니다. 회원님은 주3회반, 주2회반 수영강습을 동시에 받다보니, 각각 2016년 1월(월수금반)과 2월(화목반)에 한 차례씩 바뀌면 2번의 수영강사가 바뀌게 됩니다. 우선 2016년 1월에 있었던 새벽반과 저녁반 수영강사의 이동은 새벽반 강사들의 새벽강습에 대한 스트레스와 피로누적에 따른 수영강사의 요청에 의해 서로 시간대를 바꾸어 근무를 하도록 하였으며, 회원분들을 배려하여 새벽반 강사 4명 중 2명과 저녁반 강사 2명의 최소한의 이동이 서재문화체육센터 개장 후 처음으로 있었습니다.
또한 2월에 있을 수영강사 순환배치는 서재문화체육센터외에도 두류수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의 수영장을 오랜 기간 동안 운영 하면서 쌓인 노하우와 우수강사진을 선발 순환배치 함으로써 강사간 선의의 경쟁(회원관리, 새로운 강습 스킬개발 등)과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유도하여 수영장을 이용하시는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여 드리기 위함입니다.
금번 저희 수영장에 오는 수영강사는 오랜 수영강습 경력과 회원님의 말씀대로 기존 수영장 회원들의 설문조사를 거쳐 우수강사로 뽑힌 강사입니다. 다시 한번 회원님의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헤아리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정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회원님들의 의견을 더욱 수렴하여 센터운영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서재문화체육센터 전 직원은 이번 강사순환배치로 지금보다 더 나은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귀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
는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대구광역시시설관리공단 서재문화체육센터(☏ 053-584-2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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