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사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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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 | 안전사고를 방치하고 시민에게 갑질하는 제야의종 행사관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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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 | 2017-01-10 |
| 답변 |
먼저 시정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먼저 ‘2016 제야의 타종’ 행사에 오셔서 안전 휀스 제거 지연 등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번 행사의 대행사와 경비용역업체를 통해 확인한 결과, 안전휀스 제거에 대해서는 제야의종 타종 직후 타종인사가 퇴장중이고 시민들이 밀집하여 있었기 때문에, 시민과 타종인사 안전 확보를 위해 타종인사 퇴장 종료후 안전휀스를 일부 제거한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구급차를 불렀는데 오지 않은 문제에 대하여는 구급차를 부른 사람을 알수 없어 확인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자리에서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시에서는 제야의 타종 등 각종 행사시에 시민안전을 위해 더욱 더 세심한 배려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대구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며,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문화예술정책과 (☎053-803-3733)에게 연락주시면 성실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00 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