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사례 공개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민원을 도와드립니다.
| 사례 | 대구시청앞 주차장 시위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
|---|---|
| 답변일 | 2019-04-02 |
| 답변 | 1. 북구 검단동 일원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에 따른 편입토지 및 지장물 보상과 관련하여 주민집회가 장기화됨에 따른 집회소음으로 인하여 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게 된데 대해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2.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에 따른 주민집회는 지난 2017. 7월 하순부터 현재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2시경까지 하고 있으며, 2018.8월부터 1일 차량방송 집회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시는 본 민원 해소를 위하여 대책위원들과 수십차례 간담회 개최 및 협의보상에 대한 설명회 등을 하였으나, 일부 편입주민들은 법외사항을 무리하게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에 대하여도 지속적인 이해·설득과 협의를 계속 추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3. 아울러 편입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협의보상을 작년 10월 착수한 이래 현재 협의보상율이 45%정도에 이르고 있으며, 미협의 토지에 대한 토지수용 재결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므로 시청앞 집회소음도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시청앞 집회 소음으로 인해 장기간 여러분에게 불편함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조속한 민원해결을 통한 집회소음 해결과 소음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오니 아무쪼록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