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사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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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 | 자갈마당 폐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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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 | 2017-01-06 |
| 답변 |
먼저 우리 시 성매매방지사업과 시정발전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우리시는 2004년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성매매방지를 위해 대시민 홍보, 상시적 단속, 탈성매매여성 지원 등을 통해 노력해 왔으며, 특히 중구 도원동 성매매집결지(속칭 자갈마당) 폐쇄를 위해 2016년 9월에 대구시, 중구청, 경찰, 교육청, 민간단체 등이 함께하는 '성매매집결지 정비 추진단(TF)'을 구성하고 2016년 12월에는 ‘성매매피해자 자활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매매집결지 정비 추진단(TF)'은 성매매단속반, 피해자지원반, 도심재정비반으로 나누어 올해부터 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주요 사업으로 경찰단속 및 순찰 강화, 상담소 설치 및 자활지원제도 시행, CCTV 확대 및 가로등·보안등 조도향상, 보행로 개선, 가로수 정비 등 환경개선, 각종 문화예술사업 연계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집결지 정비를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빠른 시일내에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